토트넘, 우디네세서 풀백 우도지 완전 영입 [오피셜]

김재민 2022. 8. 1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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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우도지를 영입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8월 16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디네세에서 데스티니 우도지를 완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우도지는 2022-2023시즌을 현재 소속팀 우디네세에서 치른 후 토트넘에 합류한다.

헬라스 베로나 유소년팀 출신인 우도지는 지난 시즌 우디네세에서 이탈리아 세리에 A 35경기(선발 29회) 5골 4도움을 기록하며 빅리그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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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토트넘이 우도지를 영입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8월 16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디네세에서 데스티니 우도지를 완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다.

우도지는 2022-2023시즌을 현재 소속팀 우디네세에서 치른 후 토트넘에 합류한다.

영국 'BBC'에 따르면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한화 약 238억 원) 수준이다.

우도지는 만 19세 왼쪽 측면 자원이다. 주로 풀백과 윙백을 소화한다. 헬라스 베로나 유소년팀 출신인 우도지는 지난 시즌 우디네세에서 이탈리아 세리에 A 35경기(선발 29회) 5골 4도움을 기록하며 빅리그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베테랑 이반 페리시치를 영입해 왼쪽 윙백을 보강한 상태다. 이에 따라 우도지가 우디네세에서 1년 더 뛰면서 경험을 쌓고 돌아올 수 있도록 계약을 맺었다.(자료사진=데스티니 우도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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