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2' 강효민 "14세에 첫째 낳아..둘째는 화장실서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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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2'에 역대급 사연을 가진 중딩엄마 강효민이 출연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중학교 때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한 강효민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강효민은 중학교 2학년 때 아는 언니의 소개로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지만 한달 만에 헤어지게 됐다.
강효민은 임신한 사실을 알지 못해 화장살에서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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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중학교 때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한 강효민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강효민은 중학교 2학년 때 아는 언니의 소개로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지만 한달 만에 헤어지게 됐다. 그러나 강효민은 결별 후 임신을 하게 됐다는 걸 알게 됐다. 특히 엄마와 동시에 임신을 하게 된 것이 공개되며 “역대급”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이어 강효민은 출산을 한 후 지인의 소개로 또 다른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지만 의처증을 보여 결별하게 됐다. 그러나 남자친구의 아이가 생겼던 것.
강효민은 임신한 사실을 알지 못해 화장살에서 둘째를 출산했다. 강효민은 “배도 안 나왔고 입덧도 없었다. 초기에는 3개월까지 생리를 했다”며 “외할머니도 편찮으시고 친구 관계도 안좋아져서 스트레스를 받아 생리불순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하하는 “산모가 임신 자체를 부정하면 아이가 길쭉하게 자라서 배도 많이 안나오고 본인도 모른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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