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전국기능대회 선수단 출정식 개최 등

유재형 2022. 8. 1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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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7일 오후 2시 본관 7층 시장 접견실에서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울산시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울산 선수단의 출전 신고와 대회위원회기 전달 등으로 진행된다.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8일간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 등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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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17일 오후 2시 본관 7층 시장 접견실에서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울산시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두겸 시장과 염명국 울산기능경기위원회 운영위원장(산인공 울산지사장), 조해현 기술위원장, 선수대표, 서정련 교육청 미래교육과장 등 13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울산 선수단의 출전 신고와 대회위원회기 전달 등으로 진행된다.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8일간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 등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울산시에서는 27개 직종에 61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 1개, 은 3개, 동 5개 입상을 목표로 각 시·도 대표선수들과 실력을 겨룬다.

◇시, 관급공사 임금 지급 실태 점검

울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8월 18일부터 9월 6일까지 관급공사 사업장의 임금 지급 실태를 일제 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로 총 78건에 366억원이다.

조사 내용은 부서별 체불임금 신고 접수사항, 사업주의 책무 이행 사항, 하수급인과 근로자에게 대가를 직접 지급한 사항 등이다. 감독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질 면담을 통해 조사를 진행한다.

실태조사 결과, 임금을 체불한 업체는 부진 업체로 규정해 시 누리집(www.ulsan.go.kr)에 게시하고, 법령 위반 시 입찰 참가 자격을 제한하는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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