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국리거, 전 아스널 캡틴도 실패' 맨유의 새 ST는 '전 스코틀랜드 리거'?

박찬준 2022. 8. 17. 0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유의 공격수 찾기 대장정이 계속되고 있다.

맨유는 올 여름 이렇다할 공격수를 영입하지 못했다.

맨유의 공격력은 처참할 정도다.

16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맨유는 여전히 뎀벨레 영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P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공격수 찾기 대장정이 계속되고 있다.

맨유는 올 여름 이렇다할 공격수를 영입하지 못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적을 요청하며 팀 분위기를 흐리고 있고, 에딘손 카바니는 이미 팀을 떠났다. 앤써니 마시알이 복귀했지만, 그에게 20골을 기대하기 어렵다. 안토니 등을 영입하려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프리시즌까지는 괜찮았다. 마시알,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스리톱을 활용해 괜찮은 공격력을 보였다. 시즌이 시작됐지만, 기대와 정반대의 모습이다. 맨유의 공격력은 처참할 정도다. 제로톱에 이어 호날두까지 수혈했지만 2경기 1골에 그쳤다. 뒤늦게 스트라이커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리그를 경험한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까지 접촉했다. 다시 타깃을 바꿔 전 아스널의 캡틴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에 접근했지만, 그는 첼시행이 더 가까운 모습이다.

맨유는 새로운 타깃을 정했다. 과거부터 연결됐던 무사 뎀벨레다. 16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맨유는 여전히 뎀벨레 영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뎀벨레는 과거 셀틱에서 뛰며 영국 축구를 경험했고, 지난 시즌에는 21골을 넣으며 리그1 득점 3위에도 올랐다. 계약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은만큼, 적절한 이적료만 들이면 영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엘링 홀란드의 맨시티, 다윈 누녜스의 리버풀, 해리 케인의 토트넘, 가브리엘 제수스의 아스널 등과 경쟁하기에는 다소 떨어져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이민정, '♥이병헌'도 반할 눈부신 비주얼...일상이 '화보'
결혼식서 형부와 처제 불륜 영상이..신랑이 한 최고의 복수
“오늘 파산”…아이비, 충격 고백 후 정신줄 가출
이웃집 70대 할머니가 北 간첩..“더 늙어 보이려 생니까지 뽑아”
'임창정♥' 서하얀, 친아들 아닌 '17살 나이차 子'에게 감동 “애기였는데...”
'시세차익 7억' 노홍철, '어마어마 현금+카드 든 지갑' 잃어버렸는데 “살아돌아와”
이지훈♥아야네, 신혼인데 싸우지도 않나봐…꼭 끌어안고 꿀뚝뚝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