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플레이로 팬들 홀린 강원FC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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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멀티골을 터트린 양현준이 프로축구 K리그1 '이달의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양현준은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팬 투표 총 1만534표(100%) 중 6355표(60.3%)를 받아 포항 스틸러스 신진호(4179표·39.7%)를 꺾고 수상자에 선정됐다.
김대원은 총 10골 9도움으로 K리그 공격포인트 2위에 랭크돼 있으며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도 2달 연속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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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2달 연속 이달의 선수 올라
데뷔 첫 멀티골을 터트린 양현준이 프로축구 K리그1 ‘이달의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양현준이 7월 ‘휴테크 안마의자 이달의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 신설된 이 상은 매달 K리그1 경기에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플레이를 펼치거나, 이색적인 골 세리머니로 팬들을 열광하게 한 선수에게 주어진다.
양현준은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팬 투표 총 1만534표(100%) 중 6355표(60.3%)를 받아 포항 스틸러스 신진호(4179표·39.7%)를 꺾고 수상자에 선정됐다.
같은 날 강원FC는 김대원이 2달 연속 ‘휠라와 함께하는 강원FC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강원FC 유튜브를 통해 팬들이 투표에 참여했고 김대원, 김영빈, 김진호, 양현준이 7월 이달의 선수 후보로 올랐다. 4명의 선수 중 김대원이 53%의 득표를 얻어 ‘강원FC 7월의 선수’ 주인공이 됐다.
김대원은 총 10골 9도움으로 K리그 공격포인트 2위에 랭크돼 있으며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도 2달 연속 이름을 올렸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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