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골퍼 김효주·이보미, 아시아퍼시픽컵 동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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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골퍼 김효주(롯데·원주 출신)와 이보미(지애드·인제 출신)가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총상금 75만달러)에 동시 출격, 초대 우승을 노린다.
김효주와 이보미는 오는 18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 인다 골프 코스(파72·6806야드)에서 열리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첫 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4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포함, 올 시즌 12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1번과 3위 2번 등 톱10에 6번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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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골퍼 김효주(롯데·원주 출신)와 이보미(지애드·인제 출신)가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총상금 75만달러)에 동시 출격, 초대 우승을 노린다.
김효주와 이보미는 오는 18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 인다 골프 코스(파72·6806야드)에서 열리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첫 대회에 출전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 대회는 아시아·태평양지역 16개 나라 22개 팀 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김효주와 이보미를 비롯해 유소연(메디힐), 황유민(롯데) 등 4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시부노 히나코(일본)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자들도 이번 대회에 나선다. 특히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4명 중 가장 기대가 크다.
지난 4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포함, 올 시즌 12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1번과 3위 2번 등 톱10에 6번 진입했다. 성적만큼 날카로운 샷감을 선보이고 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라운드당 평균 퍼트가 28.95개로 전체 2위를 기록 중이다. 그린적중시 평균 퍼트는 1.74개로 4위에 올라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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