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타와 도노번 미첼 트레이드 협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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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스타 가드 도노번 미첼(26) 영입을 위한 작업을 재개했다.
'디 어슬레틱'은 17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닉스 구단이 유타 재즈와 미첼 트레이드와 관련된 논의를 재개했다고 전했다.
양 측은 라스베가스 여름리그가 진행되던 지난 7월 중순 미첼을 중심으로하는 트레이드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디 어슬레틱은 새로운 틀을 준비중인 이들이 미첼을 트레이드하는 것도, 지키고 있는 것도 모두 편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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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스타 가드 도노번 미첼(26) 영입을 위한 작업을 재개했다.
'디 어슬레틱'은 17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닉스 구단이 유타 재즈와 미첼 트레이드와 관련된 논의를 재개했다고 전했다.
양 측은 라스베가스 여름리그가 진행되던 지난 7월 중순 미첼을 중심으로하는 트레이드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후 특별한 소식이 들려오지않았는데 한 달 만에 양 측이 다시 논의를 재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3순위로 유타에 지명된 미첼은 NBA에서 통산 345경기 출전, 평균 23.9득점 4.2리바운드 4.5어시스트 기록중이다. 세 차례 올스타에 뽑혔다.
유타는 앞서 지난 7월 이적시장에서 몇 차례 굵직한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센터 루디 고베어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이적시켰고 포워드 로이스 오닐은 브루클린 넷츠로 보냈다.
디 어슬레틱은 새로운 틀을 준비중인 이들이 미첼을 트레이드하는 것도, 지키고 있는 것도 모두 편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쉽게 내주지는 않겠다는 뜻이다.
미첼은 지난 2020년 11월 유타와 계약을 연장, 2024-25시즌까지 계약이 묵인 상태다. 2025-26시즌은 선수 옵션이다.
[뉴욕(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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