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정사, 사하구에 '백중 쌀' 기부
이병욱 기자 2022. 8. 17. 03:04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2일 대한불교조계종 해인정사(주지 수진스님)가 백중(음력 7월 15일)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 들이 쌀 100포(450만 원 상당)를 기부(사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쌀은 지역 저소득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인정사는 매년 백중에 자비를 나누기 위해 사하구에 쌀을 기부해오고 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