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20억, 효성 3억 수해 성금

2022. 8. 17.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는 최근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억 원을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침수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이재민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3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성금은 지주사인 ㈜효성과 4개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함께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는 최근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억 원을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침수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이재민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3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성금은 지주사인 ㈜효성과 4개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함께 마련했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