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한강공원 침수 복구 작업 한창
뉴시스 2022. 8. 17. 03:03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근로자들이 불어난 강물에 떠밀려 왔던 나뭇가지 등을 정리하고 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록적 폭우가 내리면서 한강공원 일대가 물에 잠겼다. 침수 피해 복구 작업은 한강 수위가 다소 낮아지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뉴시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반지하 월세 20만원도 간신히 내… 공공임대주택도 보증금 부담”
- 與, 권성동 원내대표 재신임…주호영호, ‘내홍 수습’ 과제 안고 출범
- [산화]⓪美, 제복과 함께한 수천 촛불… ‘13분 추모식’ 뒤 흩어진 한국
- 재초환-안전진단 규제 완화…민간 도심개발도 용적률 500%
- 檢, 서훈·박지원·서욱 압수수색…‘서해 피격’ 윗선 수사 신호탄
- 尹, ‘쪽지 논란’ 교육비서관 교체…“인적 쇄신, 꼼꼼하고 내실 있게”
- 野 “尹정부 100일, 역대급 무능” vs 與 “국정 운영의 성공 골든타임”
- 충남 부여 실종자 1명 숨진채 발견…이재민 2568명 발생
- 중부는 물폭탄인데 남부는 가뭄…영호남 다목적·용수댐 11곳 ‘가뭄단계’
- 금산-신안 등 4곳 지방소멸대응기금 210억씩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