企銀, 금융취약층 '동행 창구' 확대

김준영 2022. 8. 1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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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동행(同行)창구'를 확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행된 동행창구는 고령자나 장애인, 임산부 등 금융취약계층의 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우선적으로 업무를 처리해주는 전용 창구로, 영업점마다 1개씩 운영됐다.

기업은행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점포 감소 및 고령인구 증가 등의 추세를 반영하면서 동행창구를 확대하기 위해 '우선 확대 대상 점포 26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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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장애인 등 업무 우선 처리

IBK기업은행은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동행(同行)창구’를 확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행된 동행창구는 고령자나 장애인, 임산부 등 금융취약계층의 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우선적으로 업무를 처리해주는 전용 창구로, 영업점마다 1개씩 운영됐다.

기업은행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점포 감소 및 고령인구 증가 등의 추세를 반영하면서 동행창구를 확대하기 위해 ‘우선 확대 대상 점포 26곳’을 선정했다.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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