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블랙핑크 월드투어 서울 공연 앞두고 설렘 가득 "드디어 한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설레는 심경을 전했다. 

제니는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블랙핑크 월드 투어 서울 공연의 예매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올리며 홍보에 나섰다. 

그는 "드디어 블핑 한국 콘서트 한다! 놀러올 사람"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또 블랙핑크 공식 계정을 링크하며 "정보는"이라고 강조 표시를 해 콘서트를 앞두고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블랙핑크는 오는 10월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서울'((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SEOUL)을 개최한다. 

서울 공연의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시작된다. 

블랙핑크는 오는 19일 선공개곡 '핑크 베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9월16일 정규 2집 '본 핑크'를 발매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