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김준호, 강주은 앞에서 최민수 성대모사 "이걸로 개그맨 시험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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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최민수 아내 강주은 앞에서 최민수의 성대모사를 했다.
8월 16일 방영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최민수 아내 강주은과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준호는 "최민수 형님 성대모사를 제가 최초로 했다. 이걸로 개그맨 시험을 붙었다"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 앞에서 성대모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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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최민수 아내 강주은 앞에서 최민수의 성대모사를 했다.
8월 16일 방영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최민수 아내 강주은과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주은은 "캐나다에 살아서 저는 이 남자를 모르지 않았나. 한국에서 다들 터프가이라더라. 그건 맞는데 살면서 보는 최민수는 또 다르더라. 왜 나오면 다를까 싶었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최민수 형님은 우리가 TV 속에서 보는대로 터프하고 무서운 사람이다. '떠나가라' MV 당시 17대 1로 싸우는 신을 찍었다. 20대 1로
마지막 컷을 찍는데 촬영한다는 걸 알고 그 동네 무서운 형님들이 구경하러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막 찍다가 '상민아' 부르더라. '얘 형님' 했더니 '어디서 피 냄새가 난다' 하셨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탁재훈은 "저런 대사는 연습을 하냐"면서 혀를 내둘렀고, 이상민은 "업계 사람들이 와서 구경하는 게 싫다는 뜻"이라고 풀이했다.
김준호는 "최민수 형님 성대모사를 제가 최초로 했다. 이걸로 개그맨 시험을 붙었다"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 앞에서 성대모사를 했다. 이에 강주은은 "비슷하다"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예전부터 꾸준히 관찰했다. '모래시계' 때부터 했다. 사석에서 뵌 적은 없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10분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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