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겨울철 유럽 가스 가격 60% 추가 상승할 수도"
강성옥 2022. 8. 16. 23:36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은 현지시간 16일 올 겨울 유럽의 가스 가격이 현재보다 60%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가스프롬은 현지시간 16일 서방의 제재로 가스 생산·수출량이 감소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전망을 공개했습니다.
가스프롬은 "현재 유럽의 가스 가격은 천㎥당 2천500 달러지만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겨울에는 4천 달러, 우리돈 525만원을 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스프롬은 지난 6월 중순부터 가스관 터빈 반환 지연을 이유로 유럽으로 가스를 공급하는 가장 중요한 가스관인 노르트스트림-1을 통한 천연가스 공급을 가스관 용량의 20%까지 축소했습니다.
유럽은 최대 공급국인 러시아의 공급량 감축 조치로 가스 가격 급등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외교부 "봉쇄된 중국 하이난에 한국인 여행객 21명 격리"
- "홧김에" 80대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아들 구속
- [단독] 가방 메던 남성 지갑 떨어뜨렸는데...지갑에서 마약 봉투 발견
- 中 상하이 이케아 봉쇄...쇼핑객, 격리될라 '혼비백산'
- 진돗개 만져보려다가 물린 40대, 개 주인 고소
- [속보] 서울 수서동 공사현장서 매몰 사고...60대 심정지 이송
- "너무 힘듭니다" 호소 묵살...근육 녹고 '콜라색' 소변 본 병사
- LG전자 마곡업무센터에서 흉기 난동...2명 중상
- 성과급 100배 격차 현실로...삼성전자 '격동의 시간'
- [속보] LG 마곡업무센터에서 칼부림...2명 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