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해안 집중오후..내일 낮에 그쳐
YTN 2022. 8. 16. 23:34
요즘 비가 오면 물 폭탄이 쏟아져 걱정인데요.
남해안에는 내일 낮까지 집중 호우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시간당 50mm 이상의 비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면서 내리겠습니다.
앞으로 남해안 많은 곳에는 150mm 이상, 또 전남과 경남 내륙에는 10~6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제주도에도 모레 새벽까지 최고 10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1~2도 정도 낮겠습니다.
서울 23도, 안동 22도, 울산 23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대체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30도, 청주 31도,창원 28도로 예상됩니다.
주 후반에는 또다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외교부 "봉쇄된 중국 하이난에 한국인 여행객 21명 격리"
- "홧김에" 80대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아들 구속
- [단독] 가방 메던 남성 지갑 떨어뜨렸는데...지갑에서 마약 봉투 발견
- 中 상하이 이케아 봉쇄...쇼핑객, 격리될라 '혼비백산'
- 진돗개 만져보려다가 물린 40대, 개 주인 고소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 '대기줄만 200m' 대혼잡에 고성까지...난리난 인천공항 [지금이뉴스]
- 고양 아파트 화재로 60명 대피...SK에너지 공장도 불
- 교회 앞 "2차 계엄 부탁" 현수막...'내란 선동' 고발 이어져
- [자막뉴스] 비명 지르고 벌벌 떨며 '혼비백산'...크리스마스 마켓 테러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