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가 공사장서 60대 집수정으로 추락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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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한 공사장에서 60대 남성이 집수정으로 추락해 숨졌다.
16일 부천 원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2분께 부천시 도당동 한 상가건물 공사현장의 지하 2층에서 60대 남성 A씨가 178㎝ 깊이 집수정으로 추락했다.
A씨가 추락한 집수정에 들어 있던 물의 양은 깊이 20㎝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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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사고가 발생한 집수정 [부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16/yonhap/20220816233325776valp.jpg)
(부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경기도 부천시 한 공사장에서 60대 남성이 집수정으로 추락해 숨졌다.
16일 부천 원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2분께 부천시 도당동 한 상가건물 공사현장의 지하 2층에서 60대 남성 A씨가 178㎝ 깊이 집수정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하청업체 소속인 A씨는 사고 전 동료 작업자 2명과 함께 공사현장 지하에서 에어컨 배관공사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추락한 집수정에 들어 있던 물의 양은 깊이 20㎝ 수준이었다.
동료 작업자들은 경찰에 "공사를 마친 뒤 A씨가 옷을 갈아입고 지상으로 올라오겠다고 했으나 제때 올라오지 않았다"며 "내려가 봤더니 집수정에 추락해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고용당국은 공사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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