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바이든 여사, 코로나19 확진..백악관 "가벼운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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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백악관은 현지시간 16일 성명을 통해 바이든 여사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휴가 중인 바이든 여사는 향후 2차례 연속 음성판정이 나올 때까지 이 지역에서 머물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회복된 바이든 대통령은 16일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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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백악관은 현지시간 16일 성명을 통해 바이든 여사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여사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팍스로비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휴가 중인 바이든 여사는 향후 2차례 연속 음성판정이 나올 때까지 이 지역에서 머물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회복된 바이든 대통령은 16일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영일 기자 (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98761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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