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닭라면 비화 "미화원이었던 외할머니가 끓여준 닭곰탕 육수"(호적메이트)

이소연 2022. 8. 16. 2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규가 과거 돌풍을 일으킨 닭라면의 비화를 밝혔다.

8월 16일 방영된 MBC '호적메이트'는 이경규 이순애 남매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경규와 여동생은 과거 이경규가 외할머니와 살았던 단칸방 집을 찾았다.

이경규는 "외할머니 믿고 서울 올라왔지. 사람들이 다 부잣집인 줄 아는데 가난하게 살았다"며 단칸방에서 연탄 가스를 마시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경규가 과거 돌풍을 일으킨 닭라면의 비화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16일 방영된 MBC '호적메이트'는 이경규 이순애 남매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경규와 여동생은 과거 이경규가 외할머니와 살았던 단칸방 집을 찾았다.


이경규는 “외할머니 믿고 서울 올라왔지. 사람들이 다 부잣집인 줄 아는데 가난하게 살았다"며 단칸방에서 연탄 가스를 마시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집 뒤편에 있는 배봉초등학교에서 외할머니가 미화원 일을 했다. 일 하시고 돈을 벌어서 나 밥을 해주고 했던 거다. 그런데 외할머니가 닭
곰탕을 진짜 잘 끓여줬다”면서 "내가 만든 게 땡땡 라면이다. 외할머니한테 육수를 배워서 그 육수를 재현한 거다"고 설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탐구 프로젝트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