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돈 없던 과거, 농구대 밑에 떨어진 동전 줍기도"(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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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대학로 추억을 꺼냈다.
8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오케이? 오케이!'에서는 오은영, 양세형이 스페셜 오케이 힐러 개그맨 이상준과 함께 대학로에 출장 상담 나섰다.
양세형은 대학로와 관련한 추억을 떠올렸다.
오은영이 안타까워하자, 양세형은 "마음 아프지 않고 그냥 좋았던 기억이다"라며 손사래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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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양세형이 대학로 추억을 꺼냈다.
8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오케이? 오케이!'에서는 오은영, 양세형이 스페셜 오케이 힐러 개그맨 이상준과 함께 대학로에 출장 상담 나섰다.
양세형은 대학로와 관련한 추억을 떠올렸다. 농구대가 있던 자리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던 양세형은 "돈 없을 때 여기가 명당이었던 이유가, 농구할 때 점프 뛰면 가끔씩 보면 동전들이 떨어져 있었다. 500원 600원 이렇게 주우면 맛있는 거 사 먹고 그랬다"라고 털어놓았다.
오은영이 안타까워하자, 양세형은 "마음 아프지 않고 그냥 좋았던 기억이다"라며 손사래 쳤다.
이에 이상준이 "오히려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하냐"라고 묻자, 양세형은 한참을 망설이더니 "지금 생각으로 돌아가면 돌아갈 것 같은데, 그때가 힘들긴 힘들었다"라며 어색하게 미소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오케이? 오케이!'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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