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에 스티엘 지명

박유빈 2022. 8. 16. 2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엔 기후변화 논의를 이끌 새 수장으로 그레나다의 환경장관을 지낸 사이먼 스티엘(사진)이 지명됐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스티엘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으로 지명했다.

2013년부터 지난 6월까지 그레나다 정부에서 여러 장관직을 역임하고 그중 5년간 환경장관을 지낸 스티엘 지명자는 장관으로 일하는 동안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등 환경·기후 분야에서 목소리를 내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레나다 환경장관 출신
유엔 기후변화 논의를 이끌 새 수장으로 그레나다의 환경장관을 지낸 사이먼 스티엘(사진)이 지명됐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스티엘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으로 지명했다. 2013년부터 지난 6월까지 그레나다 정부에서 여러 장관직을 역임하고 그중 5년간 환경장관을 지낸 스티엘 지명자는 장관으로 일하는 동안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등 환경·기후 분야에서 목소리를 내왔다. 그 전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부터 노키아 등 주요 기업에 이르기까지 여러 곳에서 임원을 역임했다.

유엔 대변인은 스티엘 지명자를 “기후위기에 맞선 범지구적 공동 대응을 위한 창의적 접근법을 만들어온 진정한 투사”라고 평가했다.

UNFCCC가 지명안을 승인함에 따라 스티엘 지명자는 곧 사무총장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당장 오는 11월 이집트에서 열리는 제27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가 다가오면서 세계 각국에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촉구해야 하는 임무를 맡았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