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전남편 이영하 언급에 눈물.."이혼하고 모든 게 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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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인 이영하와 이혼을 언급했다.
MC 박원숙이 "시간 지났으니 서로 많이 비우고 살라"고 조언하자, 선우은숙은 "이 언니가 나보다 이영하와 더 친했다. 난 그걸 보고 너무 울었다"며 눈물을 흘려 촬영장 분위기를 숙연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2019년 한 방송에서 이영하와 이혼한 이유로 "내가 동료 여배우의 루머를 퍼뜨렸다는 오해를 받고 있는데 이영하가 내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 이 때문에 별거해 이혼까지 하게 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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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인 이영하와 이혼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예고편에는 선우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선우은숙은 그간 근황을 묻는 말에 "대하드라마 한 편을 찍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내가 이영하와 헤어진 지 벌써 17년이 됐다. 이혼하고 여러 가지 상황이 벌어지니 모든 것을 스톱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MC 박원숙이 "시간 지났으니 서로 많이 비우고 살라"고 조언하자, 선우은숙은 "이 언니가 나보다 이영하와 더 친했다. 난 그걸 보고 너무 울었다"며 눈물을 흘려 촬영장 분위기를 숙연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선우은숙은 1981년 10살 연상인 이영하와 결혼했지만 2007년 이혼했다. 그는 2019년 한 방송에서 이영하와 이혼한 이유로 "내가 동료 여배우의 루머를 퍼뜨렸다는 오해를 받고 있는데 이영하가 내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 이 때문에 별거해 이혼까지 하게 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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