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혼조세 출발..다우존스 상승, S&P·나스닥 하락

김정률 기자 2022. 8. 1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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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3대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이날 최대규모의 오프라인 유통매장을 가진 월마트와 대형 주택 인테리어 자재 유통기업인 홈디포의 실적을 평가함에 따라 S&P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하락세로 시작했으며 글로벌 경기 둔화 징후는 계속해서 시장을 긴장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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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권거래소가 위치한 미국 금융 중심지 월가의 모습 2022.02.24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3대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1.91포인트(0.04%) 오른 3만3924.35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6.68포인트(0.16%) 내린 4290.46포인트로, 나스닥지수는 45.41포인트(0.35%) 하락한 1만3082.64인트로 개장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이날 최대규모의 오프라인 유통매장을 가진 월마트와 대형 주택 인테리어 자재 유통기업인 홈디포의 실적을 평가함에 따라 S&P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하락세로 시작했으며 글로벌 경기 둔화 징후는 계속해서 시장을 긴장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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