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주현영, 강기영 잔망스러운 끼부림에 폭소 "제주도 이모저모"

배우 주현영과 강기영. 출처| 주현영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주현영이 제주도 ‘우영우’ 촬영 현장을 남겼다.

16일 주현영은 자신의 SNS에 “제주도_이모저모.zip”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14화 제주도 로케이션 촬영 당시 모습이 담겼다.

노란 병아리 옷을 입은 주현영이 하윤경과 함께 꽁냥꽁냥 시간을 보내는 모습부터 출연자들과 함께 쑥 음료를 든 채 찍은 셀카도 담겼다.

특히 차에 탄 주현영은 뒷자리에 앉은 강기영의 모습도 담았다. 영상 속 강기영은 주현영이 영상을 찍자 윙크를 날리는 등 잔망스러운 끼를 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현영이 출연 중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이번 주 마지막 화를 앞두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