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탁재훈, 이상민 생일 선물에 "돈 없다고 놀리기만 했는데"

박정수 2022. 8. 16.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포맨' 탁재훈이 생일 선물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김준호, 이상민, 임원희는 탁재훈의 생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이 "내가 원래 세 개나 준비했는데 하나가 안 왔다"고 하자, 탁재훈은 "쓱 보니까 무슨 명품같은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상민의 선물을 풀어본 탁재훈은 "상민이가 패션을 알아"라며 고급 티셔츠에 미소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돌싱포맨' 탁재훈이 생일 선물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김준호, 이상민, 임원희는 탁재훈의 생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이 "내가 원래 세 개나 준비했는데 하나가 안 왔다"고 하자, 탁재훈은 "쓱 보니까 무슨 명품같은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택배로 받아서 뜯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탁재훈은 "뜯었다가 붙인 건 아니야?"라며 장난치기도.

이상민의 선물을 풀어본 탁재훈은 "상민이가 패션을 알아"라며 고급 티셔츠에 미소지었다. 이어 "맨날 돈 없다고 놀리기만 했는데 받아도 되나 몰라"라며 너스레 떨었다.

이어 김준호의 명품 쇼핑백에는 홍삼이 들어있었고, 임원희의 명품 쇼핑백에도 기대와 다르자 분노(?)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