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 상반기 영업익 616억원..전년比 9.2% ↑

임유경 기자 2022. 8. 1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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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는 16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매출액 8천374억 원, 영업이익 61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 매출액을 살펴보면 물리보안이 4천810억 원을 기록해, 전체 57%를 차지했다.

사이버보안은 1천676억 원의 매출액을 올렸고 비중은 전체 20%였다.

 융합보안 매출액은 1천419억 원으로 17% 비중을, 세이프티앤케어 매출액은 468억원으로 6% 비중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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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임유경 기자)

SK쉴더스는 16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매출액 8천374억 원, 영업이익 61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16.3%, 영업이익은 9.2% 성장한 수치다. 

"중심 사업인 사이버보안과 물리보안에서 견조한 매출 성장을 이뤘고, 신사업인 융합보안과 세이프티앤케어도 함께 성장했다"고 SK쉴더스 측은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 매출액을 살펴보면 물리보안이 4천810억 원을 기록해, 전체 57%를 차지했다. 사이버보안은 1천676억 원의 매출액을 올렸고 비중은 전체 20%였다. 융합보안 매출액은 1천419억 원으로 17% 비중을, 세이프티앤케어 매출액은 468억원으로 6% 비중을 기록했다.

임유경 기자(ly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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