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시내버스-승용차 충돌..승객·운전자 등 4명 부상

최창호 기자 2022. 8. 16. 2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오후 6시6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송내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1문 앞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승객 등 4명이 다쳤다.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형산대교 방향으로 달리던 버스 오른쪽 앞 부분과 승용차 조수석 쪽이 충돌했다.

사고로 60대 여성 등 버스 승객 3명과 승용차 운전자가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내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6일 오후 6시6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송내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1문 앞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숑용차가 충돌해 승객 등 4명이 다쳤다..(포항남부소방서제공)2022.8.16/뉴스1
16일 오후 6시6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송내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1문 앞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숑용차가 충돌해 승객 등 4명이 다쳤다..(포항남부소방서제공)2022.8.16/뉴스1

16일 오후 6시6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송내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1문 앞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승객 등 4명이 다쳤다.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형산대교 방향으로 달리던 버스 오른쪽 앞 부분과 승용차 조수석 쪽이 충돌했다.

사고로 60대 여성 등 버스 승객 3명과 승용차 운전자가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내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