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군 소음 피해 4,700여 건…보상금 3억 9천만 원
송승룡 2022. 8. 16. 22:05
[KBS 춘천]양구군이 군 소음 피해 지급 대상 4,700여 건에 보상금 3억 9천만 원을 확정했습니다.
가구별 보상금은 거주 기간과 전입 시기, 군 사격장 사격일수 등에 비례해 산정됐습니다.
보상금은 일반인은 이달 안에 지급되며, 이의 신청자는 올해 10월 지급할 예정입니다.
올해 보상금을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은 내년(23년) 1월이나 2월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숟가락 삼켰다” 병원 보냈더니…특수강도 김길수 도주
- ‘메가서울’ 구상 경제적 득실은? [경제대기권]
- 인요한-이준석 회동 불발…“환자는 서울에 있다”
- 14시간째 행방 묘연…‘화장실 갈게요’ 빈틈 노렸다
- “구급차 행렬에도 공습”…헤즈볼라 “전면전 가능”
- ‘마약 혐의’ 이선균 경찰 2차 출석…투약 여부는 함구
- 소아청소년 독감 유행…“걸렸어도 회복 뒤 백신접종 효과”
- 제주 고향사랑기부금 1호 사업은?…남방큰돌고래와 공존 위한 바닷속 대청소
- 일본 이어 타이완도 진출…한류 뮤지컬 선두 ‘삼총사’ [주말&문화]
- 유병호, 4차 소환 통보도 불응…다음 주 체포영장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