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신화' 채은성, 5년 연속 100안타
KBS 입력 2022. 8. 16. 22:04
프로야구 LG에서 꾸준한 노력으로 연습생 신화를 쓴 채은성이 5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하며 팀 승리를 지휘했습니다.
연습생 신화의 주인공이자, LG의 4번 타자 채은성이 1회부터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냅니다.
채은성은 이 안타로 5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는데요.
채은성은 자축하듯 이후로도 안타행진을 펼쳤습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선 우익수 앞 안타를, 5회 2,3루 기회에선 2타점 적시타를 치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올시즌 뒤 자유계약 FA 자격을 얻는 채은성은 3할 타율에 두 자릿수 홈런으로 맹활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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