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탐탐' 수영 "윤아, 싹싹하고 일 잘해"

이기은 기자 2022. 8. 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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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탐탐' 수영, 윤아의 성격을 언급했다.

16일 밤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 2회에서는 걸 그룹 소녀시대(태연 윤아 유리 써니 서현 티파니 수영 효연) 등의 리얼한 스케줄,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아는 수영의 일일 매니저로 활약을 펼치며 수영을 보좌(?)했다.

윤아가 달려간 사이, 수영은 "일 잘하네. 얼굴도 예쁜 게 싹싹하다"라며 혼잣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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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소시탐탐' 수영, 윤아의 성격을 언급했다.

16일 밤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 2회에서는 걸 그룹 소녀시대(태연 윤아 유리 써니 서현 티파니 수영 효연) 등의 리얼한 스케줄,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아는 수영의 일일 매니저로 활약을 펼치며 수영을 보좌(?)했다. 수영은 갑자기 배가 고프다며 패스트푸드를 주문했고, 윤아는 수영이 시킨 까다로운 메뉴들을 키오스크에서 주문했다.

윤아가 달려간 사이, 수영은 “일 잘하네. 얼굴도 예쁜 게 싹싹하다”라며 혼잣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수영은 메뉴가 품절됐다는 윤아의 연락을 받고 “뚜영이는 그거 먹고 시픈뎅”이라며 혀 짧은 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소시탐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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