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지방소멸대응기금 1,104억 원 확보"
이만영 입력 2022. 8. 16. 22:01
[KBS 청주]충청북도와 제천과 보은, 옥천과 영동, 단양과 괴산 등 6개 시·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 1,104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충청북도와 각 시군은 확보한 기금을 통해 귀농 귀촌 지원과 청년 농업인 육성 등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자치단체를 돕기 위해 도입됐으며, 앞으로 10년 동안, 정부 출연금 1조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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