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탐탐' 수영, 일과 관련 없는 취미 이해 "시간 낭비 아니다"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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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탐탐'에서 수영이 일과 관련 없는 취미가 이해가 된다고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는 일일 스태프 윤아가 아티스트 역 수영과 가드닝을 즐겼다.
이후 윤아는 아티스트 수영의 일일 스태프로 지낸 하루의 소감을 전했다.
앞서 '소시탐탐'에서는 수영이 일일 스태프 윤아에게 '아가씨' 호칭이 좋다고 전하는 장면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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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는 일일 스태프 윤아가 아티스트 역 수영과 가드닝을 즐겼다.
수영은 윤아와 가드닝을 하며 "대표님이 너의 일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취미를 가져보라는 거야"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윤아는 "내가 '엑시트' 끝나고 나서 아무런 상관없는 시간들을 보냈었어. 그런데도 일할 때 다른 경험치가 쌓여"라며 공감했다. 수영은 "예를 들면 뭐?"라고 물었고 윤아는 "혼자 여행해 보고 빵 만들고"라고 답했다. 수영은 "그게 시간 낭비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시간이 일을 생각하지 않는 시간인 거야"라며 취미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후 윤아는 아티스트 수영의 일일 스태프로 지낸 하루의 소감을 전했다. 윤아는 수영에게 "수영님과 좋은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았어요. 게임 너무 좋아했는데 그런 거 해서 너무 좋았고요"라고 전했다. 이에 수영은 "너무 가식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수영은 광고 촬영이 취소돼 윤아와 '힐링 DAY'를 보냈다. 윤아는 수영에게 "비가 와서 광고 취소가 됐다"며 집으로 데려다줄 테니 집에서 쉬면 된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수영은 윤아를 그냥 보낼 수 없다며 함께 '힐링 DAY'를 갖기로 했다.
수영은 윤아에게 "매니저님 제가 식사를 못해가지고"라며 햄버거집으로 향해달라고 요청했다. 윤아는 수영에게 "어떤 호칭을 원하세요"라고 물었고 수영은 "아가씨?"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수영은 질문이 많은 윤아에게 "과도한 관심은 피해주세요"라며 차갑게 말했고 윤아는 입을 다물며 운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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