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어제 3,663명 확진..'공휴일 검사 적은 영향'

서윤덕 2022. 8. 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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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에서는 어제(15) 3천6백6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복절 공휴일이라 검사 건수가 줄어들면서, 하루 확진자가 일주일 전보다 천8백여 명 감소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 천5백77명, 군산 5백70명, 익산 5백59명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확진자 증가세가 여전하다며, 실내 마스크 착용과 잦은 환기, 4차 접종 참여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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