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감 몰아주기' 사실로..ICC제주 '기관경고'

안서연 입력 2022. 8. 16. 21: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 ICC제주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가 2017년 이후의 ICC제주 업무에 대해 종합 감사를 실시한 결과, ICC제주가 해마다 특정업체 6곳과 5차례 이상 수의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3곳의 대표는 서로 친인척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공고 절차 없이 수의계약을 맺은 사례가 28건에 이르렀고, 사업을 여러 건으로 쪼개 각기 다른 업체에 발주하는 수법을 쓰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방만 운영 실태가 드러나, 도 감사위는 기관경고 등 모두 32건의 행정상 조치를 명령했습니다.

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저작권자ⓒ KBS(news.kbs.co.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