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넉넉한 용량의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5L' 출시

김경목 기자 2022. 8. 1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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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김성태)이 기존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제품 인기에 힘입어 더욱 커진 용량의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5L'를 출시하고 16일(화) 와디즈를 통해 선론칭한다.

락앤락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는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음식물 쓰레기를 보관·처리할 때 발생하는 사용자의 어려움을 해소하려는 고민에서 출발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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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김성태)이 기존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제품 인기에 힘입어 더욱 커진 용량의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5L'를 출시하고 16일(화) 와디즈를 통해 선론칭한다. 
 

락앤락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는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음식물 쓰레기를 보관·처리할 때 발생하는 사용자의 어려움을 해소하려는 고민에서 출발한 제품이다.

악취, 벌레, 부패 등 음식물 쓰레기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음식물 쓰레기만을 따로 보관하는 냉장 방식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고 비설치 방식으로 사용이 편리하다. 락앤락의 강력한 밀폐 기술을 더해 여름철 고민인 냄새와 벌레를 차단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하고 불편 사항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더 큰 용량의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1·2인 가구에서 사용하기 적당한 기존 3L에서, 4인부터 6인 가구까지 사용할 수 있는 5L 용량으로 확대했다.

3단계 파워 조절 스위치를 도입해 계절과 음식물 쓰레기 양에 따라 냉장 세기 및 소음 제어가 가능하고 뚜껑 스위치 방식을 개선해 더 쉽고 편하게 열 수 있다. 기존 돌출형 DC 어댑터 방식에서 5L에 맞는 AC 타입 설계로 전원 타입을 변경했다.

펠티어 반도체를 활용한 냉장 방식으로 별도 냉매가 필요 없고 내통∙외통 이중 뚜껑 구조와 실리콘 밀폐로 냄새와 벌레를 강력하게 차단한다.

손이 바쁜 주방의 환경을 세심하게 고려한 '원터치 오픈' 방식으로 요리, 설거지 중에도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를 열기 편하다. 분리형 내통은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나갈 때 활용하기 좋으며 세척 또한 편리한 장점이 있다. 

신제품은 다양한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5L',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5L 플러스' 총 2종으로 출시됐다. 16일(화) 오후 3시 와디즈를 통해 선론칭되며 '슈퍼 얼리버드'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락앤락 SA(소형가전) 개발 정재원 센터장은 "이번 신제품을 출시함에 있어 락앤락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를 생각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다"라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쾌적한 주방을 만들기 위해 사용자의 고민을 해결하는 다양한 주방용 소형가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목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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