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9일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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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첫 대법관 후보자로 임명제청된 오석준 후보자(59·사법연수원 19기) 인사청문회가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다.
16일 국민의힘 원내관계자에 따르면 여야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29일 오전 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에선 △정점식(간사) △박형수 △윤두현 △장동혁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특위는 오는 1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간사 선임과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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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유승 윤다혜 기자 = 윤석열 정부 첫 대법관 후보자로 임명제청된 오석준 후보자(59·사법연수원 19기) 인사청문회가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다.
16일 국민의힘 원내관계자에 따르면 여야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29일 오전 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특위 위원장은 4선의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이 맡는다. 여당인 국민의힘에선 △정점식(간사) △박형수 △윤두현 △장동혁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선 △권칠승(간사) △안호영 △김승원 △김의겸 △양이원영 △이탄희 △이수진(비례) 의원이 참여한다.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도 비교섭단체 몫 위원으로 포함됐다.
특위는 오는 1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간사 선임과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k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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