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최성민, 최예나에게 다이어트 일침 "이런 정신으로 1등 못해" [Oh!쎈 리뷰]

오세진 2022. 8. 16.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적메이트' 콩쥐 오빠 최성민이 동생 최예나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16일 방영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배우 최성민과 그의 동생인 아이돌 최예나가 등장했다.

이들 남매는 콩쥐 최성민과 팥쥐 최예나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최예나는 아침부터 '하울정식'을 찾았으나 최성민은 "내일 모레 컴백인 양반이 무슨 하울정식이야. 샐러드 시켜. 식단해야지"라며 따끔하게 일침을 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호적메이트’ 콩쥐 오빠 최성민이 동생 최예나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16일 방영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배우 최성민과 그의 동생인 아이돌 최예나가 등장했다. 이들 남매는 콩쥐 최성민과 팥쥐 최예나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최성민은 이날 최예나와 함께 여느 때와 같은 아침을 맞이했다. 최예나는 아침부터 '하울정식'을 찾았으나 최성민은 “내일 모레 컴백인 양반이 무슨 하울정식이야. 샐러드 시켜. 식단해야지”라며 따끔하게 일침을 놓았다.

이유는 최성민이 한때 아이돌로 데뷔를 해 식단만큼은 꼼꼼한 감독을 했기 때문. 최성민은 아침부터 김치피자탕수육을 시켰고 최예나는 연어샐러드를 시켰다. 최성민은 최예나에게 "탕수육 하나 먹을래?"라고 물었고 최예나는 당연하게 "응"이라고 외쳤다.

최성민은 “너 이런 썩어빠진 정신 상태로 1등 할 수 있을 거 같아? 나약한 정신 상태로 내일 모레 컴백을 한다는 양반이”라며 최예나를 시험했음을 알렸다. 이에 최예나는 "나 물 좀 갖다 달라", "나 우유도 갖다 달라" 등 최성민을 부려먹었고, 최성민이 자리를 뜰 때마다 최예나는 몰래 탕수육을 집어먹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최성민은 "전혀 몰랐는데"라며 충격적인 표정이 됐다. 그러자 딘딘은 "호구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호적메이트’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