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브랜드 '아이·서울·유' 교체..12월 발표
보도국 2022. 8. 16. 21:12
서울시가 7년 만에 시를 대표하는 신규 브랜드 개발에 착수합니다.
서울시 브랜드는 지난 2002년부터 13년간 '하이서울(Hi Seoul)'을 쓰다가 박원순 전 시장 재임 당시인 2015년 10월 선정된 '아이·서울·유(I·SEOUL·YOU)'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그동안 브랜드 교체 의사를 밝혔고, 서울시는 인지도 조사 등 본격적인 교체 작업을 검토해왔습니다.
시는 내외국인 의견 수렴과 브랜드 개발 단계를 거쳐 오는 12월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브랜드 교체에는 개발비로 약 3억 원, 홍보에 연간 수십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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