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손준호, 신혼여행에 19금 영화 들고 와"..첫 부부싸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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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와 처음 싸웠던 신혼여행을 회상했다.
1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김청, 이경진)을 찾아온 뮤지컬배우 김소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가 8살 어린 사실을 신혼여행에서야 실감하며 "내가 미쳤지"라고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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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와 처음 싸웠던 신혼여행을 회상했다.
1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김청, 이경진)을 찾아온 뮤지컬배우 김소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가 8살 어린 사실을 신혼여행에서야 실감하며 "내가 미쳤지"라고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 당시 김소현은 유럽 배낭여행을 신혼여행으로 꿈꿨지만, 손준호의 설득에 못 이겨 몰디브로 향했다고.
당시 몰디브 숙소에서 답답했던 김소현은 19금 영화를 준비해온 손준호에 갈등이 폭발해 처음으로 부부싸움을 했다고. 김소현은 "야시꾸리한 영화를 받아왔더라, 너무 화가 났다, 이런 영화나 받아오고"라며 숙소 밖으로 뛰쳐나갔다고. 그러나 쫓아오지 않는 손준호에 결국 김소현이 다시 숙소로 돌아갔고, 손준호는 김소현이 싸울 때마다 집을 나갈까 봐 데리러 가지 않았다는 사실이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소현은 "그래서 집을 못 나간다, 안 데리러 오니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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