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만에 첫 실전' 강백호, 퓨처스리그 3타수 2안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귀가 임박한 KT 위즈 강백호가 첫 실전에 나섰다.
강백호는 16일 춘천에서 열린 고양 히어로즈와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를 때려냈다.
세 타석을 소화한 강백호는 7회초 문상철과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강백호는 17일 퓨처스리그 한 경기를 더 소화한 뒤 18일 1군에 돌아올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8일 1군 복귀 예정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복귀가 임박한 KT 위즈 강백호가 첫 실전에 나섰다.
강백호는 16일 춘천에서 열린 고양 히어로즈와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를 때려냈다.
긍정적 신호다.
지난달 1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에서 주루 중 왼 햄스트링 통증을 느껴 이튿날 말소된 강백호는 이후 재활에 매달렸다.
그리고 이날 45일 만에 첫 실전을 소화하며 '건강'을 확인하고, '감각'까지 끌어올렸다.
첫 타석에서 고양 한현희의 바깥쪽 낮은 직구를 공략해 좌중간 2루타를 때려내며 상쾌한 출발을 했다.
두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에 그쳤지만 세 번째 타석에서 상대 김동혁의 높은 직구를 때려 좌전 안타를 날렸다.
세 타석을 소화한 강백호는 7회초 문상철과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강백호는 17일 퓨처스리그 한 경기를 더 소화한 뒤 18일 1군에 돌아올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희♥'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두려워"
-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 허리 감싸고·손 만지고
- '현빈♥' 손예진, 웨딩드레스 또 입어…여신 미모
- 차은우, 초콜릿 복근 공개…"얼굴천재가 몸까지 좋냐"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백종원도 극찬…류수영, 치킨 얼마나 잘 튀기길래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日 시신훼손 용의자, '가면라이더' 아역 배우였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