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일일 매니저 윤아에 "내 생일 3개월 빨라..아가씨라 불러"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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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윤아가 아티스트와 일일 매니저로 만났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 소녀시대 윤아는 수영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해 시선을 모았다.
윤아는 숍에 있던 수영을 만나자마자 "수영씨, 안녕하세요"라고 수줍게 인사했다.
수영은 잠시 고민하더니 "아가씨?"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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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수영, 윤아가 아티스트와 일일 매니저로 만났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 소녀시대 윤아는 수영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해 시선을 모았다.
윤아는 숍에 있던 수영을 만나자마자 "수영씨, 안녕하세요"라고 수줍게 인사했다. 수영은 "지금 몇 시죠?"라며 분노에 찬 연기를 시작해 웃음을 줬다.
이내 윤아는 스케줄에 대해 설명했다. "원래 있던 촬영이 취소돼서 집으로 모셔다 드리고 쉬시면 된다"라면서 자신도 휴식을 취하겠다고 알렸다. 수영은 "그래서 집에 가시려는 거냐"라며 황당해 했다. 윤아는 "제가 진짜 스태프를 하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날씨가 이렇다"라고 해명했다.
결국 두 사람은 힐링 데이로 같이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특히 수영은 "제가 생일이 3개월 빠르지 않냐"라더니 "기본적인 건 지켜주셨으면 한다"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효연은 "어우~ 꼰대 아니냐. 기본 지키라는 게 제일 무서운 말"이라며 웃었다. 써니 역시 "3개월 갖고 그러냐"라면서 경악했다.
윤아는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수영을 향해 "어떤 호칭이 마음에 드냐"라고 묻기도. 수영은 잠시 고민하더니 "아가씨?"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윤아는 "아가씨요? 아가씨 출발하겠습니다"라며 아티스트 맞춤형 호칭을 사용해 눈길을 모았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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