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강백호, 2군 복귀전서 3타수 2안타..18일 1군 합류 예정

김경윤 2022. 8. 16. 2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wiz의 간판타자 강백호(23)가 부상 이탈 후 45일 만에 출전한 실전 경기에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했다.

강백호는 16일 춘천 의암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고양 히어로즈(키움)와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치고 나서 7회 문상철과 교체됐다.

강백호는 17일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조율한 뒤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1군 경기를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 wiz 강백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t wiz의 간판타자 강백호(23)가 부상 이탈 후 45일 만에 출전한 실전 경기에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했다.

강백호는 16일 춘천 의암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고양 히어로즈(키움)와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치고 나서 7회 문상철과 교체됐다.

그는 1회 한현희를 상대로 좌중간 2루타를 쳤고, 5회 김동혁에게 좌전 안타를 생산했다.

강백호는 17일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조율한 뒤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1군 경기를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강백호는 지난달 1일 경기 중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재활에 전념했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