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태 문경경찰서장 취임..평온한 문경치안에 최선다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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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대 경북 문경경찰서 서장에 김우태(51) 전 경북청 교통과장이 취임했다.
김 서장은 "고향 서장으로 부임해서 어깨가 무겁지만 누구보다 고향을 사랑하고 안전하고 소중하게 지키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문경이 고향인 김서장은 문창고와 경찰대 행정학과를 졸업(11기)했다.
문경경찰서 청문감사관·경무과장, 경북청 기획예산계장·청문감사담당관, 울릉경찰서장, 경북청 교통과장을 지내며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직원간 소통한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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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경)=김성권 기자]81대 경북 문경경찰서 서장에 김우태(51) 전 경북청 교통과장이 취임했다.
김 서장은 “고향 서장으로 부임해서 어깨가 무겁지만 누구보다 고향을 사랑하고 안전하고 소중하게 지키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특히 “안전과 인권이라는 경찰 존재가치의 실현을 위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생활치안, 인권 최우선의 공정한 법질서 구현, 소통과 참여로 하나되는 건강한 조직문화 실천에 역점을 두고 안전하고 평온한 문경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경이 고향인 김서장은 문창고와 경찰대 행정학과를 졸업(11기)했다.
문경경찰서 청문감사관·경무과장, 경북청 기획예산계장·청문감사담당관, 울릉경찰서장, 경북청 교통과장을 지내며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직원간 소통한다는 평가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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