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공연 때 10cm 하이힐 신는다..낮은 굽 오히려 불편"(같이삽시다3)

송오정 2022. 8. 16. 2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작은 키 때문에 하이힐을 주로 신는다고 밝혔다.

8월 1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 김소현이 네자매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을 찾아왔다.

김소현은 "제가 키가 작다. 그래서 공연할 때 굽 10cm 하이힐을 신는다. 오히려 낮은 걸 신으면, 매일 하이힐만 신어서 뒤로 넘어갈 것 같더라"고 이야기했다.

이경진은 김소현이 '불후의 명곡' 등에서 남편 손준호와도 여러 무대를 꾸몄던 것을 떠올리며 반가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작은 키 때문에 하이힐을 주로 신는다고 밝혔다.

8월 1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 김소현이 네자매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을 찾아왔다.

김소현을 본 박원숙은 작은 체구와 소녀 같은 미모에 깜짝 놀랐다. 이경진과 키가 비슷한 것 같다며 서로 키를 재보기도.

김소현은 "제가 키가 작다. 그래서 공연할 때 굽 10cm 하이힐을 신는다. 오히려 낮은 걸 신으면, 매일 하이힐만 신어서 뒤로 넘어갈 것 같더라"고 이야기했다.

이경진은 김소현이 '불후의 명곡' 등에서 남편 손준호와도 여러 무대를 꾸몄던 것을 떠올리며 반가워했다. 김소현 역시 "실제로 뵈니까 너무 영광이다. 엄청 친한 것 같은 착각이 든다"라며 부끄럽다는 듯 웃었다.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