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이재명 지지, 계파이익 아냐..윤석열정권 심판 위한 것"[여의도초대석]

고영상 2022. 8. 1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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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전당대회 1차 국민여론조사 이재명 지지율 80%..압도적”
- ”한동훈 검찰에 이재명 명운 맡길 수 없어..당헌 80조 개정 당연”
- “시행령으로 검수완박법 무력화 장난 좌시 못해..더 강한 법개정”

서울 여의도광역방송센터입니다. 오늘 여의도 초대석은 중반을 넘어선 8.28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얘기 해보겠습니다.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던진 인천 연수구 갑 재선 박찬대 의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유재광 앵커: 의원님 안녕하세요.

▲박찬대 의원: 안녕하십니까.

△앵커: 많이 바쁘시죠. 전대 뛰느라.

▲박찬대: 아무래도 이제 전국 투어가 있다 보니까 어제도 목포, 순천, 광주 이렇게 들렀다가 밤늦게 올라왔습니다.

△앵커: 오늘도 보니까 일정이 빡빡하시던데 바로 전당대회 얘기 해보겠습니다. 지금 당 대표 선거 같은 경우는 이재명 의원이 압도적입니다. 12개 시도 권리당원 누적 득표율이 73.28%이고 1차 여론조사 국민여론조사 보니까 79.69% 거의 10명 중 8명이 지지를 했는데 이건 일단 국민의힘 지지자는 제외하고 민주당 지지자와 무당층을 상대로 한 조사인 거죠.

▲박찬대: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역선택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이해를 하고 있는데 이거 이렇게 압도적인 지지 배경이나 이유를 어떻게 봐야 될까요.

▲박찬대: 아무래도 민주당 지지자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지금 대한민국이 위기다 라는 인식에는 아마 동일한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을까 좀 이런 생각이 들고요. 따라서 대한민국의 위기뿐 아니라 민주당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가 라고 봤을 때 그래도 실적 그다음에 경험치, 신뢰 이런 측면에서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다시 한번 확인한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 내일이면 취임 100일입니다. 기자회견도 예정돼 있고 취임 100일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100점 만점에 몇 점 주실 수 있을까요.

▲박찬대: 100점 만점으로 하게 되면 60점을 못 넘기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낙제점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지금 뭐 IMF 이후에 정말 그 이상의 경제 위기가 초래될 수 있다. 그리고 지금 뭐 여러 가지 국제 정세도 굉장히 불안한 가운데서 국익을 위한 외교라기보다는 어설픈 외교, 인사 참사에 이어서 이런 여러 가지 부분들이 사실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신뢰가 없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앵커: 오늘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 보니까 윤 대통령께서 인적 쇄신. 국민 위한 쇄신을 하겠다. 실속 있게 내실 있게 변화를 주겠다 라고 했는데 별 기대를 안 하시는 것 같네요.

▲박찬대: 너무 준비되지 않은 분이 대통령으로 되신 것 아닌가. 좋게 말하면 또 속이 비어 있어서 좋은 것으로 채울 수는 있는데 문제는 속에 새로운 것을 채우기 위해서는 깨끗하게 비워져 있어야 되거든요. 제가 볼 때는 다른 것으로 채워져서 오염되어 있는 부분이 있지 않나. 평생을 공안 검사로서 특수부 검사 통으로서만 지내왔던 그 부분이 다양한 국정 그다음에 복잡다단한 문제 해결 능력에 있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비출 수 있나 라고 봤을 때는 심히 걱정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앵커: 아예 텅 비어 있으면 잘 채워놓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어설프게 이상한 게 들어 있다. 그런 말씀이신 것 같네요.

▲박찬대: 깨끗해야 채울 수 있다.

△앵커: 알겠습니다. 재밌는 조사 결과가 하나 있는데 시사저널이 어제 발표한 건데 윤석열 대통령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물 1위로 김건희 여사가 1위 지목을 받았습니다. 70%가 넘는 압도적 지목률이고 2위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던데 김건희 여사는 약간 조력자이면서도 리스크 이렇게 약간 이중적 위치에 있는데 이거 조사 결과 혹시 보셨나요. 어떻게 보셨나요.

▲박찬대: 요새 영부인이라는 말을 쓰지는 않지만 오히려 영부인 리스크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국정 농단이 있었던 박근혜 정권 때 최순실 이런 부분이 좀 걱정이 되죠. 대통령을 대신해서 해야 되는 여러 가지 역할도 있고 한데 과연 김건희 여사가 그런 역할이 가능할까. 국민들이 걱정하듯이 좀 황당하고 비과학적인 주변 사람들에 의한 영향을 김건희 여사가 받고 또 그 김건희 여사가 또 강력한 영향력으로.

△앵커: 이게 무슨 연쇄 작용이 있는 건가요.

▲박찬대: 이게 국정에 영향을 미칠까 심히 우려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앵커: 한동훈 장관 얘기가 나와서 하나만 물어보면 한동훈 장관이 법무부 시행령을 개정해서 검수완박법을 사실상 무력화하려고 하는데 이건 어떻게 보시나요. 대응할 수단이 있을까요.

▲박찬대: 결국은 입법권을 가지고 있는 국회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생각이 되고요. 이거 말고도 경찰국 신설 등 법을 무시하고 시행령 정치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 그렇게 법조문을 가지고 장난하고 말꼬리를 잡는다면 다시 한번 강력한 법을 개정하는 것도 방법이고요. 이 법이 계속 이런 식으로 문란하게 사용이 된다고 하면 탄핵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앵커: 탄핵이요? 지금 국회를 무시한다고 하는데 한동훈 장관이 두 가지 측면에서 여쭤본 건데 국회를 무시하는 것은 감정적으로 야당 의원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쁠 수 있지만 이게 헌법과 법률에 위배되는 것이냐 탄핵 사유가 되는 것이냐 라는 게 하나가 있고, 그렇게 시행령으로 국회를 무시하면 우리가 법을 다시 개정을 하겠다. 가령 중수청 한국형 FBI를 신설하겠다고 하면 법사위원장이 국민의힘인데 그게 가능할 것이며 가능하더라도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버리면 그다음엔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나요.

▲박찬대: 저는 자식 이기는 부모 없고, 국민 이기는 대통령이 있겠나 생각이 됩니다. 대통령의 거부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기는 하지만 국민적 요구가 담겨 있는 정말 법무부 장관이 법을 가지고 장난을 치고 결국 국민 이기는 대통령 없고 민심 이기는 정부 없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분명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을 제시해야 된다 생각됩니다.

△앵커: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한동훈 장관이 시행령 가지고 장난을 친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혼자 치는 장난일까요. 대통령이랑 교감이나 그런 게 없을까요.

▲박찬대: 왜 논의 안 하겠습니까. 국정의 모든 책임은 대통령이 진다고 봐야 되겠죠.

△앵커: 알겠습니다. 이 정도 물어보고 당헌 80조 기소와 동시에 당직 직무 정지되는 거 이거는.

▲박찬대: 이게 정치 보복, 그거로부터 우리 당의 동지들이라든가 우리 자산을 지키기 위한 사실 비대위의 논의가 이미 진행이 되어 있습니다. 이거는 제가 볼 때 검찰을 우리가 정말 신뢰할 수 있느냐 신뢰하는 게 바람직하겠죠. 우리 정부를 믿는 게 바람직하겠죠. 하지만 윤석열 검찰 또 우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봤을 때 언제든지 선택적 기소와 수사가 가능하다. 신뢰를 주지 못하지 않았습니까. 오히려 이 부분이 우리 당을 공격하고 우리의 자산을 또 해칠 수 있고 그리고 여러 가지 개혁을 이뤄내야 될 텐데 한동훈 법무장관과 지금의 정부를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당내 일부 목소리에 대해서는 왜 우리를 공격하고 있는데 왜 성의 뒷문을 열어서 우리 동지들을 제물로 바치려고 하는지 상당히 답답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 부분의 목소리가 저는 다수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특보를 보게 되니까 전 국방부 장관도 압수수색에 들어갔거든요.

△앵커: 서욱 장관 자택.

▲박찬대: 산업부 장관도 마찬가지고 전 정부와 관련된 모든 정책에 대해서 탈탈 털어 나가고 있어요. 제가 볼 때는 지금 이 무능을 감추기 위해서.

△앵커: 최고위원 지금 의원님이 5위입니다. 다섯 명까지 뽑는데 간당간당한데 현재 판세 지금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박찬대: 지금은 초반이고 이번 주에 광주를 포함해서 호남, 그 다음에 수도권에 경기, 서울이 있지 않습니까. 전체 권리당원의 한 70여% 정도가 있다고 하니까 아직은 30% 정도 이루어졌다고 보이고요. 제가 다섯 명 선출되는데 5위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간당간당합니다. 지금 골목 골목 바닥 바닥 지금 다니면서 많은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 함께 지금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대로 이번 주 토요일 전북 그리고 일요일 광주 전남 지역 경선대회가 권리당원도 수도권 다음으로 많고 분수령이 될 것 같은데 박찬대가 왜 최고위원이 되어야 되는지 KBC 광주전남 시청자들께 한 말씀 해주시죠.

▲박찬대: 저는 공인회계사로서 지난 20년 동안 경제의 실물과 금융 재정 예산에 대해서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정책 수석 원내부대표를 맡았었고요. 7정조위원장(제7정책조정위원장)과 함께 또 교육위 간사로서 많은 실적을 냈었습니다. 상인의 현실 감각과 서생의 문제의식을 잘 조화할 수 있는 사람이고요. 두 번째로는 저 박찬대는 어느 계파와 관계없이 늘 소통하고 진정성 있게 의정활동 했다 라고 하는 것 하나만큼은 인정받고 있습니다. 저 박찬대를 좀 더 알아주시고 저에게 힘을 실어주시고 최고위원에 뽑아주신다면 이 역할을 다하는데 헌신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앵커: 어느 계파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친명으로 분류가 되고 있지 않나요. 이재명 대선 선대위에서 수석대변인도 지내셨고.

▲박찬대: 지금 우리 이재명 대표 후보 같은 경우에는 계파 정치하지 않은 건 분명하시죠. 저도 이재명 친명으로 가장 최측근으로 분류는 되고 있는데 계파라고 얘기하기에는 우리 민주당 대한민국의 국익보다 더 내세울 계파가 현재 지금 없습니다. 지금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함께 하고자 하는 의원들이 한 7-80명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누구도 이재명 계파는 아니다. 우리가 선택한 정치 지도자다 이렇게 보시는 게 맞을 것 같고요.

△앵커: 이미 특정 계파라고 하기에는 민주당의 대세나 염원 같은 걸 그냥 한 몸에 담고 있다. 그 정도로 보시는 것 같네요.

▲박찬대: 지금 당 대표 여론조사가 한 80% 그다음에 지금까지 권리당원과 또 일반 여론조사 했던 내용이 한 75%에 육박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볼 때는 정청래 그다음에 서영교 그리고 또 장경태 의원이 같이 활동을 하면서 친명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저를 포함해서 누구도 사실은 계파의 이익을 담당하고 목소리를 높일 사람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동안 민심 경청 투어를 하다 보니까 첫 번째 요구하는 건 뭐냐 하면 내부 총질 하지 말고 내부에서 싸우지 마라 이렇게 얘기합니다. 경선 과정에서 과몰입되다 보니까 네거티브도 하고 상대를 공격해야 제가 표가 올라간다.

△앵커: 내부 총질과 건전한 비판은 어떻게 구분이 되는 건가요.

▲박찬대: 하나 되는 민주당을 깨는 정도. 그 부분은 이제 국민이 판단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우리 당의 지지자들이 판단할 거고요. 민심과 당심이 통계적으로 거의 일치하고요. 그 다음에 당심과 만약에 여의도 국회의원들의 마음에 차이가 있다면 그것은 당의 주인인 당심에 맞춰 나가고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국회의원들이 조금 더 많이 내려놔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 얘기는 여기까지 듣도록 하고 개인적인 질문이기는 한데 회계사라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회계사 출신이시잖아요. 국내 굴지 회계법인에서 근무도 하셨고 의원님 경력이나 외모를 보면 고생은 전혀 모르고 자라셨을 것 같은데 술자리 사석에서 나도 이재명만큼 어렸을 때 고생한 사람이다. 그런 얘기 하면서 짜장면 얘기도 하고 그러셨다고 하는데 그거는 무슨 얘기인가요.

▲박찬대: 아니 이재명만큼 고생이야 했겠습니까. 근데 이재명을 보면서 사실은 상당히 많은 공감을 가졌습니다. 짜장면 얘기는 이제 저희가 우리 친가 외가가 다 일제강점기 때 굉장히 집안이 어렵게 몰락을 하고 그리고 나서 거의 무학이었어요. 아버지는 자식들을 키우기 위해서 안동에서 인천까지 오셔서 작은 구멍가게를 골목집 안에서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생활 형편은 늘 어려웠죠. 구멍가게를 하다 보니까 사실 외식이라는 게 있을 수 없었고 제가 중학교 들어가면서 교복을 맞추러 어머니하고 한 시간 가까이 걸어서 시장을 간 적이 있습니다. 갔다 오다가 짜장면집을 쳐다보는 저를 보고 먹고 싶니 묻더라고요. 당연히 먹고 싶죠. 남들 다 먹는 짜장면 중학교 들어갈 때까지 한 번도 못 먹어봤으니까. 그래서 짜장면을 먹으러 들어갔는데 짜장면 가격이 250원인 것은 우리 어머니도 저도 그날 처음 알았던 것이죠. 그때 어머니는 우동을 시키고 저는 짜장면을 시켰는데 그날따라 어머니가 속이 불편하신 거예요.

△앵커: 지오디 노래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셔서 그런 건가요.

▲박찬대: 예 저는 몰랐죠. 뭐 열세 살 어린 나이에 어머니가 속이 불편하다 그러니까 짜장면과 우동 제가 다 먹고 나왔는데 어머니가 말씀하시더라구요. 짜장면 250원인 줄 알았으면 진작 한 번 사줄걸 그랬다. 그래서 그 말이 좀 많이 남고요. 가난하다 보니까 외식했던 기억이 많이 나요.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먹어봤던 짜장면,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먹어봤던 카레,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먹어봤던 선생님이 사주셨던 설렁탕, 대학교 들어가서 처음 먹어봤던 삼겹살, 그래서 아마 먹는 얘기를 하다 보니까 아마 짠하게 들렸던 것 같고요.

△앵커: 알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마지막으로 최고위원이 되시면 어떤 역할을 하실 건지 이거는 내가 정치인으로서 당장 좀 해보고 싶다. 그런 마무리 말씀이랑 같이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찬대: 시청자 여러분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 되는 민주당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고요. 그리고 회계사로서 20년 이상 상인의 현실 감각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해왔습니다. 어려운 난제들 누구도 불가능했다 라고 하는 여러 법안들 재정법들을 통과시켰던 경험이 있습니다. 현실 감각, 균형 감각을 가지고 국민이 원하는 민생의 유능한 해법을 반드시 내겠습니다. 이재명과 함께 유능한 정당 민생정당 반드시 만들어 나가고요. 또한 민주주의의 퇴행 만약에 윤석열 정부가 이외의 퇴행 무능을 보여준다면 단호하게 맞서서 싸우는 선명한 야당을 보여주고요. 한 가지 추가한다면 우리 청년 문제 그리고 저출생 고령화 문제 때문에 국회 차원의 특별위원회가 있었는데요. 가장 어렵게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장애인을 위한 특위를 국회 차원에서 한번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제시할 수 있는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정치에 희망을 둘 수 있는 그런 대한민국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저 박찬대를 지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앵커: 여러 구상과 의지를 갖고 계신 것 같은데 최고위원에 당선되면 저희가 한 번 더 모셔서 구체적으로 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찬대: 꼭 당선돼서 다시 한 번 출연하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인터뷰에서 언급된 설문조사나 여론조사 자세한 내용은 시사저널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역방송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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