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2. 8. 16. 20:34
‘비대위’ 공식 출범…주호영 위원장에게 듣는다
주호영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권성동 원내대표 등 비대위원 인선을 마무리 짓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당내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복안, 주호영 비대위원장에게 직접 들어봅니다.
밤사이 영남 강한 비…또 쏟아진 비에 복구 ‘막막’
밤사이 부산 등 영남 지방에 강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만조 때와 겹쳐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또다시 많은 비가 내려 복구에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충남 지역 상황도 취재했습니다.
빙하 10년 새 두 배씩 소멸…‘북극의 경고’
북극 빙하가 지난 십 년 사이 두 배씩 빠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폭우와 극한의 폭염을 불러오는 지구 온난화 실태를 북극 현지에서 연속 보도합니다.
“5년간 민간 주도 270만 호 공급”…실효성은?
정부가 앞으로 오 년간 전국에 주택 이백칠십만 호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규제를 풀어 민간 주도의 공급을 늘리겠다는 건데, 실효성과 시장에 미칠 파장, 분석합니다.
[단독] 노조비로 부동산?…건설노조 위원장 ‘횡령 의혹’
만여 명 넘게 가입한 전국단위 건설노조 위원장이 노조비를 개인적으로 쓴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노조비 수억 원이 위원장 부부가 부동산을 사는 데 사용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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