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영광 해상서 시신 잇따라 발견..해경 수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목포와 영광 해상에서 시신이 잇따라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7분께 목포대교 인근 해상에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선박의 선장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또 최근 목포대교 인근에서 실종된 남성과 동일 인물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7분께 영광군 안마도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추정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인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목포와 영광 해상에서 시신이 잇따라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7분께 목포대교 인근 해상에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선박의 선장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경비정 등을 동원해 시신을 인양한 뒤 지문 등을 채취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 최근 목포대교 인근에서 실종된 남성과 동일 인물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7분께 영광군 안마도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추정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인양했다.
시신은 부패가 진행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신원 확인 작업과 함께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69억 빚 청산한 비결…"일주일 12개 스케줄·하루 잠 3시간"
- "온몸이 타들어 가"…54세 엄정화, '선명한 복근' 이유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서러워 울었다"
- 故 임영웅 산울림 대표 영결식 연극인장으로…7일 대학로 야외무대
- "치명적 뒤태"…'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 "친구? 연인?!"…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