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비대위, 윤핵관 인선이 옳으냐"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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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오늘 출범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에 대해, "'윤핵관' 인선이 당이 비상상황을 선언한 것을 해소하기 위한 인선으로 옳으냐"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당의 비상상황은 '윤핵관' 쪽에 책임이 있다고 본다"며 "그렇다면 윤핵관을 배제하는 구성, 연이 있는 분들이 물러나는 구성을 하는 것이 옳지 않냐"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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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오늘 출범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에 대해, "'윤핵관' 인선이 당이 비상상황을 선언한 것을 해소하기 위한 인선으로 옳으냐"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특히 주기환 비대위원은 윤 대통령이 검사로 있을 때 수사관을 한 특수관계로 알려져 있고, 사무총장으로 지명된 박덕흠 의원도 윤핵관 얘기가 나오는 분"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당의 비상상황은 '윤핵관' 쪽에 책임이 있다고 본다"며 "그렇다면 윤핵관을 배제하는 구성, 연이 있는 분들이 물러나는 구성을 하는 것이 옳지 않냐"고 밝혔습니다.
이세옥 기자 (ok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98731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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