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 회장, 상반기 49억6800만 원 수령

장병문 2022. 8. 16. 2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지주사와 계열사 등에서 총 49억6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은 지주사인 CJ주식회사에서 20억8700만 원, CJ제일제당 18억2000만 원, CJ ENM 10억6100만 원을 받았다.

이재현 회장의 누나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은 10억3000만 원을 수령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CJ제일제당에서 17억7500만 원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10억3000만 원 받아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지주사와 계열사 등에서 총 49억6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지주사와 계열사 등에서 총 49억6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은 지주사인 CJ주식회사에서 20억8700만 원, CJ제일제당 18억2000만 원, CJ ENM 10억6100만 원을 받았다.

이재현 회장은 지난해 상반기 38억5000만 원을 수령했는데 올해 29% 증가했다.

이재현 회장의 누나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은 10억3000만 원을 수령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CJ제일제당에서 17억7500만 원을 받았다.

jangbm@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