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신북방 시장 수출 상담·계약 '성과'
정혜미 입력 2022. 8. 16. 20:06
[KBS 대구]경상북도가 신북방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철우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민선 8기 무역 사절단은 지난 7일부터 5박 7일간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몽골 등을 방문해 화장품과 섬유기계 등 지역 중소기업 40개를 파견하고, 5천9백만 달러의 수출 상담과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매우호도시인 타슈켄트주와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해 사업 교류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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