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기업 CEO 상반기 연봉] 조수용·여민수 카카오 前공동대표, 300억대로 IT업계 톱

윤선영 입력 2022. 8. 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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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용·여민수 전 카카오 공동 대표가 올해 상반기 국내 IT업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카카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수용·여민수 전 공동 대표는 상반기에 각각 361억4700만원, 332억1700만원을 보수로 지급받았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IT업계 상반기 '연봉킹'이던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올 상반기 57억70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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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수(왼쪽)·조수용 카카오 전 공동대표

조수용·여민수 전 카카오 공동 대표가 올해 상반기 국내 IT업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카카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수용·여민수 전 공동 대표는 상반기에 각각 361억4700만원, 332억1700만원을 보수로 지급받았다. 여기에는 급여와 상여, 퇴직금,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이익이 포함됐다.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는 41억2900만원을, 창업자인 김범수 전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6억2600만원을 받았다.

네이버는 최수연 대표가 7억9900만원, 채선주 대외·ESG정책 대표(전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가 16억56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11억4700만원을, 한성숙 유럽사업개발 대표(전 최고경영책임자)는 21억원,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15억3700만원을 각각 받았다.

게임 업계에서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총 86억원을 받아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를 누르고 게임 업계 '연봉 1위'에 올랐다. 장 대표는 급여 5억원에 상여 81억2200만원을 포함해 총 86억2200만원을 받았다. 위메이드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개발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 투자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성과이익의 10% 범위에서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산정 기준을 밝혔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IT업계 상반기 '연봉킹'이던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올 상반기 57억70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는 94억4200만원을 받은 작년 상반기보다 38.9% 줄어든 규모다.

송병준 컴투스 의장은 상반기 보수로 10억2000만원을,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7억3300만원을,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5억2800만원을 받았다. 통신업계에서는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15억8600만원, 구현모 KT 대표는 12억7천400만원,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15억8500만원을 받았다. 삼성전자의 노태문 MX사업부장(사장)은 17억2300만원을 받았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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